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20일 함안스포츠타운 내 인조구장에서 개최된 제19회 경상남도 족구연합회장기 초청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남도 족구연합회(회장 신대우) 주최, 함안군 족구연합회(회장 진종윤) 주관, 함안군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족구 동호인 100여 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부, 40대부, 50대부, 여성부 등 총 6개 종목으로 나눠 각축을 벌였다.
오전 8시 조별 예선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에서는 거창 아림고가 일반부에서, 김해 한일팀이 40대부, 진주 제일스포츠팀이 50대부, 밀양H팀이 여성부에서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고 관내부에서는 함안 포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차정섭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대중적인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은 족구가 국민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 대회가 족구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 속에서 상대팀을 존중하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 족구연합회(회장 신대우) 주최, 함안군 족구연합회(회장 진종윤) 주관, 함안군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족구 동호인 100여 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부, 40대부, 50대부, 여성부 등 총 6개 종목으로 나눠 각축을 벌였다.
오전 8시 조별 예선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에서는 거창 아림고가 일반부에서, 김해 한일팀이 40대부, 진주 제일스포츠팀이 50대부, 밀양H팀이 여성부에서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고 관내부에서는 함안 포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차정섭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대중적인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은 족구가 국민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 대회가 족구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 속에서 상대팀을 존중하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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