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부터 13일 초등생 108명 합숙캠프 운영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부산지역본부(본부장 안효원)가 주관하는 ‘2014년 댐 주변지역 초등학생 영어캠프 및 경진대회 위탁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부산지역본부, 경상대 산학협력단(단장 남태현), 국제어학원(원장 백승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댐 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어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진대회를 통하여 학습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글로벌 영어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상대는 영어캠프 운영에 관한 다양하고 오랜 경험과 탁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함께 입찰에 참가한 도내 다른 대학보다 우수한 성적으로 사업 위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경상대는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부산지역본부로부터 9600여만 원을 지원받아 댐 주변지역 초등학생 108명(합천댐 주변 29명, 울산권댐 주변 39명, 밀양권댐 주변 17명, 남강댐 주변 23명)을 모집하여 8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과 더불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몰입식 합숙형 영어캠프를 시행할 계획이다. 영어 경진대회는 캠프 마지막 날 마련한다.
경상대 영어캠프는 레벨 테스트 결과에 따라 수준별로 교육하고, 프로그램 기간 동안 영어(English Only)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한 학급당 15명 내외로 편성하여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 아침운동에서부터 수업, 식사, 취침까지 모든 생활을 원어민 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한편 경상대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 동안 초등생 78명, 중등생 23명 등 모두 101명을 모집해 2014학년도 경상대 여름 영어캠프를 마련한다. 입소식과 오리엔테이션은 7월 27일 오후 4시 30분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한다.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부산지역본부, 경상대 산학협력단(단장 남태현), 국제어학원(원장 백승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댐 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어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진대회를 통하여 학습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글로벌 영어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상대는 영어캠프 운영에 관한 다양하고 오랜 경험과 탁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함께 입찰에 참가한 도내 다른 대학보다 우수한 성적으로 사업 위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경상대는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부산지역본부로부터 9600여만 원을 지원받아 댐 주변지역 초등학생 108명(합천댐 주변 29명, 울산권댐 주변 39명, 밀양권댐 주변 17명, 남강댐 주변 23명)을 모집하여 8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과 더불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몰입식 합숙형 영어캠프를 시행할 계획이다. 영어 경진대회는 캠프 마지막 날 마련한다.
경상대 영어캠프는 레벨 테스트 결과에 따라 수준별로 교육하고, 프로그램 기간 동안 영어(English Only)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한 학급당 15명 내외로 편성하여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 아침운동에서부터 수업, 식사, 취침까지 모든 생활을 원어민 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한편 경상대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 동안 초등생 78명, 중등생 23명 등 모두 101명을 모집해 2014학년도 경상대 여름 영어캠프를 마련한다. 입소식과 오리엔테이션은 7월 27일 오후 4시 30분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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