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김정윤)은 지난 23일 정전협정기념일을 앞두고 미해군 진해함대 지원부대(부대장 웨덜퍼드 중령)을 방문, 장병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 지청장 직무대리는 오는 7·27 정전협정과 유엔군 참전의 날 의미를 설명하며 우리의 안보와 나아가 동북아 평화에 기여하고 있는 주한미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윤 지청장 직무대리는 “창원거주 6·25전쟁에 직접 참전한 국가유공자가 동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전협정과 한미동맹유지의 중요성을 국민들에 널리 알리고 국내외 6.25 참전용사들의 공헌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청장 직무대리는 오는 7·27 정전협정과 유엔군 참전의 날 의미를 설명하며 우리의 안보와 나아가 동북아 평화에 기여하고 있는 주한미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윤 지청장 직무대리는 “창원거주 6·25전쟁에 직접 참전한 국가유공자가 동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전협정과 한미동맹유지의 중요성을 국민들에 널리 알리고 국내외 6.25 참전용사들의 공헌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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