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향교(전교 이재호)는 24일 오전 ‘2014년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나로 고성향교 명륜당에서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향교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열었다.
고성향교가 주최하고 고성군과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체험교실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내달 6일까지 총 4회 운영되며, 향교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해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옛 선조의 삶과 정신을 이해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향교가 주최하고 고성군과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체험교실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내달 6일까지 총 4회 운영되며, 향교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해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옛 선조의 삶과 정신을 이해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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