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거창국제연극제가 25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10일까지 거창 수승대 야외무대 등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이어 윤복희, 전수미, 김종서, 고유진 등의 화려한 주연배우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함박우슴의 뮤지컬 ‘마리아마리아’가 개막공연으로 대나무극장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는 성경을 근거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성경 속의 최대 미스터리의 주인공인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예수의 존재에 위협을 느낀 종교 지도자들이 막달라 마리아를 사주하여 예수를 유혹해 죽이려는 계략을 꾸미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예수의 마음을 깨닫고 훗날 예수가 죽음을 당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예수의 곁을 지키는 굴곡적인 여인의 삶을 그리고 있다.
개막식전 공연은 수승대 내에 위치한 무지개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2시 콜롬비아의 치카치코스 무용공연과 오후 4시 페루의 마리아치 음악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연극제 관계자는 “식전공연은 무료이며 남미의 화려함과 고전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윤복희, 전수미, 김종서, 고유진 등의 화려한 주연배우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함박우슴의 뮤지컬 ‘마리아마리아’가 개막공연으로 대나무극장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는 성경을 근거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성경 속의 최대 미스터리의 주인공인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예수의 존재에 위협을 느낀 종교 지도자들이 막달라 마리아를 사주하여 예수를 유혹해 죽이려는 계략을 꾸미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예수의 마음을 깨닫고 훗날 예수가 죽음을 당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예수의 곁을 지키는 굴곡적인 여인의 삶을 그리고 있다.
개막식전 공연은 수승대 내에 위치한 무지개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2시 콜롬비아의 치카치코스 무용공연과 오후 4시 페루의 마리아치 음악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연극제 관계자는 “식전공연은 무료이며 남미의 화려함과 고전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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