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원장 김선동) 음악창작반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창녕 부곡에서 예술체험캠프를 가졌다.
음악창작반은 지난해 경남도에서 최초로 음악예술분야에서 뛰어난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해 만든 예술분야 영재반이다. 지리적으로 전문예술교육을 받기 힘든 양산에서 음악창작반이 개설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관내 중학교에서 선발된 16명의 음악영재들로 구성된 음악창작반은 이번 캠프를 통해 ‘박제상 추모 창작 뮤지컬’제작을 위한 기반학습에 심혈을 다해 오는 12월 예술캠프를 연다.
음악창작반은 지난해 경남도에서 최초로 음악예술분야에서 뛰어난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해 만든 예술분야 영재반이다. 지리적으로 전문예술교육을 받기 힘든 양산에서 음악창작반이 개설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관내 중학교에서 선발된 16명의 음악영재들로 구성된 음악창작반은 이번 캠프를 통해 ‘박제상 추모 창작 뮤지컬’제작을 위한 기반학습에 심혈을 다해 오는 12월 예술캠프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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