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명고등학교가 제48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해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진주동명고는 24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결승에서 남성고를 상대로 3-0(25-21, 25-21, 25-22)으로 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진주동명고는 지난 5월 충북제천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제69회 전국남여종별배구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을 달성하며 남고부 최강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진주동명고는 남성고를 맞아 고교 최강 세터 김지승과 리베로 이상혁, 김인혁 등의 활약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진주동명고는 준결승전에서 수원영생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22-25 26-24 22-25 25-22 16-18)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최우수상에 이상혁, 세터상에 김지승이 각각 올라 배구 명문의 저력을 과시했다.
진주동명고는 지난 3월 하종화 감독이 복귀한 이후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우승 2회, 3위 1회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진주동명고는 24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결승에서 남성고를 상대로 3-0(25-21, 25-21, 25-22)으로 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진주동명고는 지난 5월 충북제천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제69회 전국남여종별배구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을 달성하며 남고부 최강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진주동명고는 남성고를 맞아 고교 최강 세터 김지승과 리베로 이상혁, 김인혁 등의 활약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진주동명고는 준결승전에서 수원영생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22-25 26-24 22-25 25-22 16-18)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최우수상에 이상혁, 세터상에 김지승이 각각 올라 배구 명문의 저력을 과시했다.
진주동명고는 지난 3월 하종화 감독이 복귀한 이후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우승 2회, 3위 1회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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