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대가 제13회 KDB금융그룹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대학부 정상을 차지했다.
한양여대는 지난 25일 합천 대병축구장에서 열린 대학부 결승전에서 위덕대를 3-1로 이겼다.
경기는 전반 8분 한양여대 심다미의 선취골과 후반8분 위덕대 김유리의 자책골과 후반 18분 윤한경의 쐐기골로 승기를 잡았다. 위덕대는 후반 20분 유담이가 한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지난 13일부터 대학부 8개팀이 풀리그로 펼친 가운데 서울 한양여대가 6승1무로 우승을 차지하고 경북 위덕대가 5승1무1패로 준우승을 했다.
개인시상은 최우수 선수상에 한양여대 조예지, 우수선수상 위덕대 박다혜, 득점상은 8골을 기록한 위덕대 최빛나, GK상은 한양여대 이성은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한양여대는 지난 25일 합천 대병축구장에서 열린 대학부 결승전에서 위덕대를 3-1로 이겼다.
경기는 전반 8분 한양여대 심다미의 선취골과 후반8분 위덕대 김유리의 자책골과 후반 18분 윤한경의 쐐기골로 승기를 잡았다. 위덕대는 후반 20분 유담이가 한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지난 13일부터 대학부 8개팀이 풀리그로 펼친 가운데 서울 한양여대가 6승1무로 우승을 차지하고 경북 위덕대가 5승1무1패로 준우승을 했다.
개인시상은 최우수 선수상에 한양여대 조예지, 우수선수상 위덕대 박다혜, 득점상은 8골을 기록한 위덕대 최빛나, GK상은 한양여대 이성은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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