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5시께 진주시 금곡면 금곡로 차현삼거리 앞에서 만취한 A씨가 몰던 지프차량이 어린이 집 차량 후면을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6세 어린이 6명과 교사 2명이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어린이 집 차량에 타고 있던 어린이와 교사 등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큰 부상은 면했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2~6세 어린이 6명과 교사 2명이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어린이 집 차량에 타고 있던 어린이와 교사 등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큰 부상은 면했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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