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천 제일고·울산 현대고와 각각 준결 격돌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무학기 고교축구대회에 도내 창녕고와 거제고 2팀이 4강에 진출했다.
특히 창녕고는 올해 처음 창단한 신생팀으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가 주목되고 있다. 또 경남지역 전통의 강호 거제고가 강력한 우승후보 울산 현대고를 물리치고 결승전에 오를 수 있을지도 주요 관심사다.
지난 27일 저녁 창원에서 열린 무학기 전국고교축구 8강전에서 창녕고는 경기 과천고를 1-0으로 꺾고 4강 진출을 확정 지었고, 거제고는 안동고를 2-1로 누르고 4강에 안착했다.
이에 따라 창녕고와 거제고를 비롯한 울산 현대고, 이천 제일고가 무학기 4강에 진출했다. 4강 경기는 29일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거제고는 4강에서 강적을 만났다.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의 U-18 팀인 울산 현대고와 맞붙는다. 경기시간은 29일 오후 6시35분.
창녕고는 같은날 8시10분에 이천 제일고와 결승 진출권을 두고 격돌 한다.
거제고는 경남지역 전통의 축구 강팀이다. 지난 6월 도민체전에서 거제고는 시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거제고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경남대표팀이기도 하다.
창녕고는 올해 창단한 신생팀이지만 현재 진행중인 경남지역 고등부 주말리그 1위에 올라 있는 슈퍼루키다. 창녕고 역시 지난 도민체전에서 군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승전은 29일 4강전 경기 결과에 따라 31일 오후7시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창녕고는 올해 처음 창단한 신생팀으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가 주목되고 있다. 또 경남지역 전통의 강호 거제고가 강력한 우승후보 울산 현대고를 물리치고 결승전에 오를 수 있을지도 주요 관심사다.
지난 27일 저녁 창원에서 열린 무학기 전국고교축구 8강전에서 창녕고는 경기 과천고를 1-0으로 꺾고 4강 진출을 확정 지었고, 거제고는 안동고를 2-1로 누르고 4강에 안착했다.
이에 따라 창녕고와 거제고를 비롯한 울산 현대고, 이천 제일고가 무학기 4강에 진출했다. 4강 경기는 29일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거제고는 4강에서 강적을 만났다.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의 U-18 팀인 울산 현대고와 맞붙는다. 경기시간은 29일 오후 6시35분.
창녕고는 같은날 8시10분에 이천 제일고와 결승 진출권을 두고 격돌 한다.
거제고는 경남지역 전통의 축구 강팀이다. 지난 6월 도민체전에서 거제고는 시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거제고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경남대표팀이기도 하다.
창녕고는 올해 창단한 신생팀이지만 현재 진행중인 경남지역 고등부 주말리그 1위에 올라 있는 슈퍼루키다. 창녕고 역시 지난 도민체전에서 군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승전은 29일 4강전 경기 결과에 따라 31일 오후7시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