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논에서 ‘벼수확’-‘모심기’
한 논에서 ‘벼수확’-‘모심기’
  • 김철수
  • 승인 2014.07.2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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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28일 오후 대지면 관동들 벼 조기 재배단지의 노지에서 햅쌀을 첫 수확했다. 이날 벤 벼는 지난 4월 15일 99.8㏊ 규모에 심은 조생종 품종 조평벼와 0.2㏊에 심은 극조생종 ‘기라라 397’이다. 창녕군은 조평벼 746t 등을 수확해 전량 롯데 측 유통가 804개 매장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군은 벼를 수확하고 난 논 가운데 5㏊에는 2기작 모내기를 실시했다. 10월 중순께 수확한다. 고성군도 이날 고성읍 우산리 벼 2기작 시험연구 포장에서 첫 벼를 수확했다. 고성지역에 알맞은 벼 2기작 체계를 연구해 재배력을 정립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고성읍 우산리 벼 실증시험포장에서 지난 4월 15일 첫 모내기를 실시한 후 이날 벼를 수확하게 됐다.

글=김철수·정규균기자 사진=황선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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