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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30일 과학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창원과학고(교장 강대하)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학교발전 기금을 내놓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창원과학고 회의실에서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3억원의 학교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기금은 장학금 지급, 학생 연구 활동 지원, 전문도서 및 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교구 구매 등에 활용되고 있다.
창원과학고는 100% 개인 R&E(Research & Education) 활동, 환경특화 교육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연구역량 강화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학생 등을 대상으로 회사 견학과 임원 특강, 재능 나눔활동 공동 진행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미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데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창원과학고 강대하 교장은 “두산중공업의 꾸준한 재정 지원과 학교의 다양한 연구 활동 결과로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국내 우수 대학 조기 진학은 물론, 미국 국제과학 올림피아드를 비롯해 일본, 네덜란드, 폴란드 등에서 열린 여러 분야의 국제대회에서 다수 수상하는 등 명문 과학고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창원과학고 회의실에서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3억원의 학교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기금은 장학금 지급, 학생 연구 활동 지원, 전문도서 및 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교구 구매 등에 활용되고 있다.
창원과학고는 100% 개인 R&E(Research & Education) 활동, 환경특화 교육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연구역량 강화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학생 등을 대상으로 회사 견학과 임원 특강, 재능 나눔활동 공동 진행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미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데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창원과학고 강대하 교장은 “두산중공업의 꾸준한 재정 지원과 학교의 다양한 연구 활동 결과로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국내 우수 대학 조기 진학은 물론, 미국 국제과학 올림피아드를 비롯해 일본, 네덜란드, 폴란드 등에서 열린 여러 분야의 국제대회에서 다수 수상하는 등 명문 과학고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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