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1000명이 채 안되는 고성군 영현면에서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제2회 촌스런축제’가 개최된다.
고성군 영현면과 영현면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회 촌스런축제 행사장인 영현면 영동둔치공원 일원 400m의 황토길에는 도라지와 황금 코스모스, 페추니아, 봉숭아 등의 층층이 꽃길을 만들어 어릴적 추억을 떠 올리게 하고 있다.
내달 1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중서커스, 국악공연, 색소폰 연주, 초청가수 공연, 어울림마당이 펼쳐지고 2일에는 고성오광대 공연, 고성농요의 월이창무극, 영현초등학교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에 이어 연극공연 등의 촌스런 콘서트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또 양면이 시원하게 트인 하우스 2동에는 수세미와 조롱박, 여주를 심어 터널길을 조성하고, 지난 1회 때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 주차 공간 외 100여 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특히 각종 분재, 야생화와 옛 농기구 전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생명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농작물과 미숫가루, 청국장 등 전통식품을 직거래하는 지역특산품 전시·판매 행사장도 마련된다.
더구나 카누체험 및 도자기 만들기, 다슬기와 피리 잡기, 자연 유아풀장 등 도심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할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영현면의 자랑인 1급수 영천강에서 잡은 피리 튀김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행사장에서 300여m 거리에 위치한 고성곤충생태학교의 전시장을 무료로 개방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성군 영현면과 영현면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회 촌스런축제 행사장인 영현면 영동둔치공원 일원 400m의 황토길에는 도라지와 황금 코스모스, 페추니아, 봉숭아 등의 층층이 꽃길을 만들어 어릴적 추억을 떠 올리게 하고 있다.
내달 1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중서커스, 국악공연, 색소폰 연주, 초청가수 공연, 어울림마당이 펼쳐지고 2일에는 고성오광대 공연, 고성농요의 월이창무극, 영현초등학교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에 이어 연극공연 등의 촌스런 콘서트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또 양면이 시원하게 트인 하우스 2동에는 수세미와 조롱박, 여주를 심어 터널길을 조성하고, 지난 1회 때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 주차 공간 외 100여 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특히 각종 분재, 야생화와 옛 농기구 전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생명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농작물과 미숫가루, 청국장 등 전통식품을 직거래하는 지역특산품 전시·판매 행사장도 마련된다.
더구나 카누체험 및 도자기 만들기, 다슬기와 피리 잡기, 자연 유아풀장 등 도심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할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영현면의 자랑인 1급수 영천강에서 잡은 피리 튀김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행사장에서 300여m 거리에 위치한 고성곤충생태학교의 전시장을 무료로 개방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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