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31일 오전 군청 부군수실에서 실과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실무회의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총괄적인 기본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 설명과 단위 행사별 담당부서 지정, 추진계획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 진입을 목표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역 개발형 웰빙 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100여개의 알찬 단위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온 가족 건강여행!’ 이라는 주제 아래 ‘동의보감 숨결따라, 산청약초 향기따라’의 슬로건으로 축제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동의보감 주제관의 기능별 디자인 개발용역 추진, 동의보감상 시상 요강 공고, 축제운영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 약초 판매자의 규격 포장재 지원, 축제 사전 팸플릿(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제작 및 야립 광고판 등을 통한 홍보와 중국 상해 진출 홍보 등 차질 없는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축제의 문제점을 보완해 축제 방문객에 대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하고, 참여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신규프로그램을 개발, 건강과 힐링에 관심 있는 관람객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올 축제의 중점 추진상황으로는 식전·식후 개막행사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제관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동의보감의 내용별 주제를 구성하여 약초생태관, 한방역사관, 산청약선관, 항노화산업관, 혜민서 등 5개관으로 구성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9월 중순께 담당부서별 최종보고회를 개최, 축제 준비 추진 중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9월말까지 행사장 물품설치 등 방문객 맞이를 위한 모든 축제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원경복기자
이날 실무회의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총괄적인 기본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 설명과 단위 행사별 담당부서 지정, 추진계획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 진입을 목표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역 개발형 웰빙 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100여개의 알찬 단위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온 가족 건강여행!’ 이라는 주제 아래 ‘동의보감 숨결따라, 산청약초 향기따라’의 슬로건으로 축제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동의보감 주제관의 기능별 디자인 개발용역 추진, 동의보감상 시상 요강 공고, 축제운영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 약초 판매자의 규격 포장재 지원, 축제 사전 팸플릿(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제작 및 야립 광고판 등을 통한 홍보와 중국 상해 진출 홍보 등 차질 없는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축제의 문제점을 보완해 축제 방문객에 대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하고, 참여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신규프로그램을 개발, 건강과 힐링에 관심 있는 관람객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올 축제의 중점 추진상황으로는 식전·식후 개막행사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제관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동의보감의 내용별 주제를 구성하여 약초생태관, 한방역사관, 산청약선관, 항노화산업관, 혜민서 등 5개관으로 구성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9월 중순께 담당부서별 최종보고회를 개최, 축제 준비 추진 중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9월말까지 행사장 물품설치 등 방문객 맞이를 위한 모든 축제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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