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죽지마 살아줘’ 출간
시인 루킴이 쓴 ‘죽지마 살아줘’는 세계자살 1위인 우리 사회를 깨우려는 100편의 시들로 구성된 시집이다.
이 시집은 100편의 시 전체를 통해 한국인이 이 땅에 함께 살아남아야 될 철학적, 역사적, 정치적, 사회적 이유들을 말한다.
특히 한국인의 자살중독증과 우리 사회에 만연한 자살문제를 치열하게 다루면서, 권력층과 재벌 그리고 일본총리에게까지도 칼을 겨누는 용기를 보여주고 있다.
3부 ‘독도의 바다와 녹두정신’에 실린 시들은 강렬한 민족애를 표출하며 청년들에게 ‘뜨거운 피로 살아보자’고 독려한다.
이 시집은 무엇보다 자살에 대한 뼈아픈 공감과 저항이 서민들의 가슴을 따스하게 어루만져주는 힘이 있다. 이는 시인 자신이 자살문턱에서 되돌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를 쓰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생생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루킴 시인은 “자살은 거짓이고 비겁하고 추한 것”이라고 정의 내리며 “이 시를 통해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루킴 시인은 자살 반대 생명운동을 하기 위해 시집 ‘죽지마 살아줘’를 내고 현재 사회, 종교단체, 학교, 기업 등에서 생명에 관한 무료 강연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시집은 100편의 시 전체를 통해 한국인이 이 땅에 함께 살아남아야 될 철학적, 역사적, 정치적, 사회적 이유들을 말한다.
특히 한국인의 자살중독증과 우리 사회에 만연한 자살문제를 치열하게 다루면서, 권력층과 재벌 그리고 일본총리에게까지도 칼을 겨누는 용기를 보여주고 있다.
3부 ‘독도의 바다와 녹두정신’에 실린 시들은 강렬한 민족애를 표출하며 청년들에게 ‘뜨거운 피로 살아보자’고 독려한다.
이 시집은 무엇보다 자살에 대한 뼈아픈 공감과 저항이 서민들의 가슴을 따스하게 어루만져주는 힘이 있다. 이는 시인 자신이 자살문턱에서 되돌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를 쓰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생생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루킴 시인은 “자살은 거짓이고 비겁하고 추한 것”이라고 정의 내리며 “이 시를 통해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루킴 시인은 자살 반대 생명운동을 하기 위해 시집 ‘죽지마 살아줘’를 내고 현재 사회, 종교단체, 학교, 기업 등에서 생명에 관한 무료 강연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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