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풍각쟁이’ 등 근대 가요를 새롭게 부르는 활동을 펼쳐온 가수 최은진이 신간 ‘머리에 꽃 이고 아리랑’(난다)을 펴냈다.
최은진은 나운규 탄생 100주년 기념반 ‘다시 찾은 아리랑’과 1930년대 음악을 다시 부른 ‘풍각쟁이 은진’ 등 음반을 발표하며 근대 가요의 명맥을 잇는 활동을 펼쳐온 가수다. 현재 안국동의 문화 살롱 ‘아리랑’을 운영중이다.
책 1부에는 최은진이 그동안 트위터에 써온 짤막한 글 가운데 100편을 골라 담았다.
2부는 최은진이 새로 부른 근대 가요 13곡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고향’, ‘오빠는 풍각쟁이’, ‘다방의 푸른 꿈’ 등 시대를 풍미했던 각 곡들의 가사와 설명이 담겼다.
책에는 그가 부른 13곡이 수록된 콤팩트디스크(CD)도 포함됐다.
연합뉴스
최은진은 나운규 탄생 100주년 기념반 ‘다시 찾은 아리랑’과 1930년대 음악을 다시 부른 ‘풍각쟁이 은진’ 등 음반을 발표하며 근대 가요의 명맥을 잇는 활동을 펼쳐온 가수다. 현재 안국동의 문화 살롱 ‘아리랑’을 운영중이다.
책 1부에는 최은진이 그동안 트위터에 써온 짤막한 글 가운데 100편을 골라 담았다.
2부는 최은진이 새로 부른 근대 가요 13곡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고향’, ‘오빠는 풍각쟁이’, ‘다방의 푸른 꿈’ 등 시대를 풍미했던 각 곡들의 가사와 설명이 담겼다.
책에는 그가 부른 13곡이 수록된 콤팩트디스크(CD)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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