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일 서상면 방지마을 논개사당에서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황태진 군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유림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암 주논개 순국 421주년 추모제를 봉향했다.
임창호 군수는 “논개 순국 422주년을 맞아 애국심을 고취하고, 논개 순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형 문화재뿐만 아니라 역사적 인물 등 인적·무형자원이 관광자원으로서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주시, 장수군 등 주 논개의 행적이 있는 지자체와 연대해 역사적 재조명 차원에서 논개 관련 관광자원화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창호 군수는 “논개 순국 422주년을 맞아 애국심을 고취하고, 논개 순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형 문화재뿐만 아니라 역사적 인물 등 인적·무형자원이 관광자원으로서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주시, 장수군 등 주 논개의 행적이 있는 지자체와 연대해 역사적 재조명 차원에서 논개 관련 관광자원화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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