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은 총장 중심의 자율적 역량 결집을 통해 대내외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자발적인 구조개혁을 추진하여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도록 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교육부는 대학운영 평가(50%), 중장기 혁신계획안 평가(50%)의 결과를 종합하여 평가 유형별 상위 25%를 지원대상 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지표로는 ▲교육 ▲특성화 ▲사회공헌 ▲거버넌스 등의 공통지표와 함께 대학이 자체적으로 설정한 자율지표와 혁신계획안 등이 사용됐다. 경상대학교는 거점국립대학 9개교 중 3개교를 선정하는 1유형에 포함됐다.
경상대는 정부로부터 11억1100만 원을 지원받아 대학운영체제 개선, 교원임용 및 교수업적평가 등 인사제도 개선, 학사제도 개선 및 운영선진화, 학과 또는 단과대학 통폐합, 정부3.0 실행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초학문 및 보호학문 분야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고등교육 기회균등을 위한 지원 사업,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학내외 자원 공유서비스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15년 2월까지이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은 총장 중심의 자율적 역량 결집을 통해 대내외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자발적인 구조개혁을 추진하여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도록 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교육부는 대학운영 평가(50%), 중장기 혁신계획안 평가(50%)의 결과를 종합하여 평가 유형별 상위 25%를 지원대상 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지표로는 ▲교육 ▲특성화 ▲사회공헌 ▲거버넌스 등의 공통지표와 함께 대학이 자체적으로 설정한 자율지표와 혁신계획안 등이 사용됐다. 경상대학교는 거점국립대학 9개교 중 3개교를 선정하는 1유형에 포함됐다.
경상대는 정부로부터 11억1100만 원을 지원받아 대학운영체제 개선, 교원임용 및 교수업적평가 등 인사제도 개선, 학사제도 개선 및 운영선진화, 학과 또는 단과대학 통폐합, 정부3.0 실행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초학문 및 보호학문 분야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고등교육 기회균등을 위한 지원 사업,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학내외 자원 공유서비스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15년 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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