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여름방학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역사문화 활동을 통해 박물관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박물관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청소년들을 위한 역사 강연을 비롯해, 평소 공개되지 않은 박물관 곳곳을 견학하고, 유물 발굴 현장에 답사를 가거나 직접 전시도 참여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큐레이터의 역할을 직접 수행해 보고, 학교교육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웠던 실물교육을 경험해보면서 교과서 속 유물에 대한 의문점 해소하게 된다.
진화수 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이 단순히 옛 유물만을 전시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박물관의 역동적인 모습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4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학예연구실(740-0666)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내용으로는 청소년들을 위한 역사 강연을 비롯해, 평소 공개되지 않은 박물관 곳곳을 견학하고, 유물 발굴 현장에 답사를 가거나 직접 전시도 참여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큐레이터의 역할을 직접 수행해 보고, 학교교육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웠던 실물교육을 경험해보면서 교과서 속 유물에 대한 의문점 해소하게 된다.
진화수 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이 단순히 옛 유물만을 전시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박물관의 역동적인 모습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4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학예연구실(740-06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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