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 5억원…1년 이내 지원
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임경)는 5일 도내 중소기업과 건설업체의 임금 지급 등 단기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500억원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특별 자금은 제조업 및 건설업을 영위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기관이 오는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취급한 일반운전자금 신규 대출취급액의 50% 이내를 연 1.0%의 금리로 지원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5억원이며, 지원기간은 1년 이내이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건설업체들의 자금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단기 운전자금 등을 지원한다”며 “이번 자금 지원으로 업체들의 금융비용 등의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추석특별 자금은 제조업 및 건설업을 영위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기관이 오는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취급한 일반운전자금 신규 대출취급액의 50% 이내를 연 1.0%의 금리로 지원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5억원이며, 지원기간은 1년 이내이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건설업체들의 자금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단기 운전자금 등을 지원한다”며 “이번 자금 지원으로 업체들의 금융비용 등의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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