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2관왕 등 도내 카누 최강자
경남도체육회 여자 카누 일반부 김국주(24)가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5일 경남도체육회 카누협회에 따르면 김국주는 지난달 30일 충남부여에서 폐막한 제10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 일반부에 출전해 K-1 200m와 K-2 200m에서 우승했다. 또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안동에서 열린 제31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어 2개 대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
올해 2개의 전국대회에서 연속 2연패를 달성한 김국주는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돼 태릉선수촌에 입소했다.
한편 김국주는 지난 2009년 국가대표로 이란에서 열린 아시아카누선수권대회 2관왕, 지난 2011년과 2013년 전국체전 K-1 200m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도내 여자 카누 최강자로 불린다. 특히 김국주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5일 경남도체육회 카누협회에 따르면 김국주는 지난달 30일 충남부여에서 폐막한 제10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자 일반부에 출전해 K-1 200m와 K-2 200m에서 우승했다. 또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안동에서 열린 제31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어 2개 대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
올해 2개의 전국대회에서 연속 2연패를 달성한 김국주는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돼 태릉선수촌에 입소했다.
한편 김국주는 지난 2009년 국가대표로 이란에서 열린 아시아카누선수권대회 2관왕, 지난 2011년과 2013년 전국체전 K-1 200m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도내 여자 카누 최강자로 불린다. 특히 김국주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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