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이달부터 중증장애인 가구의 화재·가스사고 시 신속히 구급·구조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감지센서 등 댁내시스템 ‘장애인응급알림e’를 무료로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장애인응급알림e’서비스는 중증장애인 가구 중 독거·취약가구 등 중증장애인의 안전을 위한 시스템이다.
지원대상은 중증장애인 130가구로 이달 중에 ‘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지역센터’인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신청 접수하고 선정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본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사업비는 총 1억1662만원이다.
‘장애인응급알림e’ 안전관리체계 서비스는 응급상황 모니터링, 안전확인은 물론, 화재·가스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중증장애인이 응급안전서비스 지역센터와 소방서로 실시간 전송되어 신속한 구급구조와 안전확인을 지원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사업의 시행은 장애인 자립환경 조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인 안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에 취약한 중증장애인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응급알림e’서비스는 중증장애인 가구 중 독거·취약가구 등 중증장애인의 안전을 위한 시스템이다.
지원대상은 중증장애인 130가구로 이달 중에 ‘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지역센터’인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신청 접수하고 선정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본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사업비는 총 1억1662만원이다.
‘장애인응급알림e’ 안전관리체계 서비스는 응급상황 모니터링, 안전확인은 물론, 화재·가스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중증장애인이 응급안전서비스 지역센터와 소방서로 실시간 전송되어 신속한 구급구조와 안전확인을 지원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사업의 시행은 장애인 자립환경 조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인 안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에 취약한 중증장애인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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