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번째를 맞은 ‘진주호반음악제’가 11일과 12일 오후 7시30분 진주 진양호준공기념탑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주호반음악제는 진주음악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려 진주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시민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제 첫째 날인 11일은 소리나무팝스 오케스트라(대표 서정인)의 ‘그라나다’(테너 은형기), ‘남촌’, ‘BIRD’, ‘My Way’, ‘Danny Boy’ 등의 연주와 일신코러스(단장 최순경)의 ‘내 영혼 바람되어’, ‘꽃구름 속에’, 진주아버지합창단(단장 곽기영)의 ‘사노라면’, ‘뭉게구름’의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둘째 날에는 재즈음악, 민요,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경쾌하게 연주하는 레전블루빅밴드(지휘 강상용)와 진주어머니합창단(단장 천혜주), 대광교회헵시바여성합창단(단장 장해경)의 지역의 실력있는 합창단들의 공연으로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보인다.
김선화 한국음악협회 진주지부장은 “찌는 듯한 무더위 계절에 어기없이 찾아오듯 매년 이맘때쯤이면 붉은 노을과 남강의 물결이 어우러진 낭만의 무대인 호반음악제가 열린다”며 “실력있고 뛰어난 성악가, 기악 연주자들의 협연 등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함께 더욱 알차고 품격있는 음악들을 시민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진주음악협회 사무국장 010-3552-1807으로 하면된다.
진주호반음악제는 진주음악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려 진주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시민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제 첫째 날인 11일은 소리나무팝스 오케스트라(대표 서정인)의 ‘그라나다’(테너 은형기), ‘남촌’, ‘BIRD’, ‘My Way’, ‘Danny Boy’ 등의 연주와 일신코러스(단장 최순경)의 ‘내 영혼 바람되어’, ‘꽃구름 속에’, 진주아버지합창단(단장 곽기영)의 ‘사노라면’, ‘뭉게구름’의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둘째 날에는 재즈음악, 민요,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경쾌하게 연주하는 레전블루빅밴드(지휘 강상용)와 진주어머니합창단(단장 천혜주), 대광교회헵시바여성합창단(단장 장해경)의 지역의 실력있는 합창단들의 공연으로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보인다.
김선화 한국음악협회 진주지부장은 “찌는 듯한 무더위 계절에 어기없이 찾아오듯 매년 이맘때쯤이면 붉은 노을과 남강의 물결이 어우러진 낭만의 무대인 호반음악제가 열린다”며 “실력있고 뛰어난 성악가, 기악 연주자들의 협연 등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함께 더욱 알차고 품격있는 음악들을 시민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진주음악협회 사무국장 010-3552-1807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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