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산, 울산 광역의회가 향후 전국적인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친선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윤근 경남도의회의장과 이해동 부산시의회의장, 박영철 울산시의회의장이 6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향후 상생협력과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우선 오는 12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장단회의에서 지역균형발전, 지방분권, 의원보좌관제 도입, 의회 인사권 독립 등 전국적인 안건에 대해 3개 의회가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친선 도모를 위해 9월 중에 3개 의회 의원이 모두 참가하는 친선 축구대회를 여는 데 합의하고, 구체적인 일정 등은 각 의회 운영위원장에게 맡기기로 했다.
다음 모임은 경남도의회 초청으로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윤근 경남도의회의장과 이해동 부산시의회의장, 박영철 울산시의회의장이 6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향후 상생협력과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우선 오는 12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장단회의에서 지역균형발전, 지방분권, 의원보좌관제 도입, 의회 인사권 독립 등 전국적인 안건에 대해 3개 의회가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친선 도모를 위해 9월 중에 3개 의회 의원이 모두 참가하는 친선 축구대회를 여는 데 합의하고, 구체적인 일정 등은 각 의회 운영위원장에게 맡기기로 했다.
다음 모임은 경남도의회 초청으로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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