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는 7일 화물차량을 타고 통영시내를 돌아다니며 용접기 등을 절취한 A(29)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7월부터 8월까지 약 한 달 동안 생활비 마련을 위해 자신의 화물차량을 타고 통영시내와 안정공단 주변을 돌아다니며 공작소 앞에 있는 용접기와 그라인더 등 모두 200여 만원 상당의 공구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서는 안정공단 주변에 차량을 이용한 절도 범죄의 첩보를 입수하고, 통영경찰서 차량판독용 및 방범용 CCTV 분석해 A씨의 화물차량을 특정해 그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A씨를 대상으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A씨는 7월부터 8월까지 약 한 달 동안 생활비 마련을 위해 자신의 화물차량을 타고 통영시내와 안정공단 주변을 돌아다니며 공작소 앞에 있는 용접기와 그라인더 등 모두 200여 만원 상당의 공구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서는 안정공단 주변에 차량을 이용한 절도 범죄의 첩보를 입수하고, 통영경찰서 차량판독용 및 방범용 CCTV 분석해 A씨의 화물차량을 특정해 그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A씨를 대상으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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