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일 남해군수가 지난 6일 오전 9시 남해군 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노인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대학 특강을 가졌다.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태권)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박 군수는 ‘잘사는 남해’를 주제로 약 1시간 정도 강의를 진행했다.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시죠, 어르신들?”하고 첫 인사를 건넨 박 군수는 “행복해지는 조건을 감히 연배 많은 선배님들에게 말씀 드리는 것이 조심스러워 진다”며 “안정적인 결혼생활과 친구들과 우정 나누는 것, 평생 배우는 것이 행복의 조건들이라고 들었다.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에서 배우는 것이 행복의 조건을 충족하시는 것”이라 강조한 뒤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잘사는 것이 남해가 잘사는 힘이고, 남해의 희망이다”고 말했다.
그 외 긍정적인 사고방식, 희망찬 삶 등을 강조했고 노인대학생들은 박 군수의 강연에 큰 박수를 아끼지 않으며, 강의 내용을 귀에 담아 들으면서 공책에 한자 한자 강의내용을 적는 모습도 보였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남해군지회부설 노인대학(학장 고정오)은 2002년 설립했으며,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인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해오고 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노래, 건강 체조, 농악, 컴퓨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남해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태권)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박 군수는 ‘잘사는 남해’를 주제로 약 1시간 정도 강의를 진행했다.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시죠, 어르신들?”하고 첫 인사를 건넨 박 군수는 “행복해지는 조건을 감히 연배 많은 선배님들에게 말씀 드리는 것이 조심스러워 진다”며 “안정적인 결혼생활과 친구들과 우정 나누는 것, 평생 배우는 것이 행복의 조건들이라고 들었다.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에서 배우는 것이 행복의 조건을 충족하시는 것”이라 강조한 뒤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잘사는 것이 남해가 잘사는 힘이고, 남해의 희망이다”고 말했다.
그 외 긍정적인 사고방식, 희망찬 삶 등을 강조했고 노인대학생들은 박 군수의 강연에 큰 박수를 아끼지 않으며, 강의 내용을 귀에 담아 들으면서 공책에 한자 한자 강의내용을 적는 모습도 보였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남해군지회부설 노인대학(학장 고정오)은 2002년 설립했으며,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인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해오고 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노래, 건강 체조, 농악, 컴퓨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남해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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