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함안군지부(지부장 이성환)와 시설원예시험장(장장 조일환)은 지난 8일 함안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NH농협은행과 시설원예시험장은 함안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농업의 우수한 기술을 습득하여 보급발전 할 수 있도록 공동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NH농협함안군지부는 시설원예시험장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기관의 수입·지출, 자금예치 업무를 전담 관리하고 임직원의 금융편의 제공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시설원예시험장은 지역농산물 애용, 지역 농업인 선진기술 지원, 1사1촌 운동 참여 등의 공익적인 사회공헌 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원예과학특작원 시설원예시험장은 2010년 공사에 착공해 총 79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함안면 봉성리 290번지 일원 24만8000㎡(7만5000평)부지에 종합연구동, 연구지원시설, 최첨단시설 시험장 등 57동의 시설 건립을 마치고 지난 7월 30일 이전을 완료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협약식에서 NH농협은행과 시설원예시험장은 함안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농업의 우수한 기술을 습득하여 보급발전 할 수 있도록 공동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NH농협함안군지부는 시설원예시험장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기관의 수입·지출, 자금예치 업무를 전담 관리하고 임직원의 금융편의 제공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시설원예시험장은 지역농산물 애용, 지역 농업인 선진기술 지원, 1사1촌 운동 참여 등의 공익적인 사회공헌 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원예과학특작원 시설원예시험장은 2010년 공사에 착공해 총 79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함안면 봉성리 290번지 일원 24만8000㎡(7만5000평)부지에 종합연구동, 연구지원시설, 최첨단시설 시험장 등 57동의 시설 건립을 마치고 지난 7월 30일 이전을 완료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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