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미디 빅리그’(일요일 오후 7시30분)가 지난 10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TV를 제외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vN은 ‘코미디 빅리그’가 전날 평균시청률 2.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시청률 3.1%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빅’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코미디 빅리그’는 개그맨들이 자유롭게 한 무대에서 개그 대결을 벌이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방청객 현장 투표를 통해 매주 코너별 순위를 매기고, 이를 바탕으로 분기별 종합순위를 가려 1~3위에게 각각 3000만~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썸&쌈’, ‘캐스팅’, ‘10년째 연애중’, ‘사망토론’, ‘10년째 연애중’ 등 매주 10개 남짓한 코너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2013년 코너 중심으로 재편된 ‘코미디 빅리그’가 탄탄하게 자리를 잡고 개그맨들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며 “‘코미디 빅리그’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많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tvN은 ‘코미디 빅리그’가 전날 평균시청률 2.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시청률 3.1%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빅’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코미디 빅리그’는 개그맨들이 자유롭게 한 무대에서 개그 대결을 벌이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방청객 현장 투표를 통해 매주 코너별 순위를 매기고, 이를 바탕으로 분기별 종합순위를 가려 1~3위에게 각각 3000만~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썸&쌈’, ‘캐스팅’, ‘10년째 연애중’, ‘사망토론’, ‘10년째 연애중’ 등 매주 10개 남짓한 코너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2013년 코너 중심으로 재편된 ‘코미디 빅리그’가 탄탄하게 자리를 잡고 개그맨들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며 “‘코미디 빅리그’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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