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맛도 좋고 영양도 우수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올해도 ‘벼 병해충 단 한번 본답방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벼 병해충 단 한번 방제사업은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면서, 봄철 상자처리 입제와 여름철 본답 1회 약제를 공급함으로써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병해충 방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1년에 3~4번 방제하던 관행에 비해 본답 1회만 방제함으로써 노동력 절감은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면서 미질이 우수한 쌀을 생산 공급해 하동 농산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군은 벼 병해충 중점 방제기간(7∼18일)인 10일을 D-day로 정하고, 방제대상 병해충인 목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문고병, 벼(흰등)멸구, 혹명나방, 먹노린재 등의 적용약제를 동시에 공급해 전 읍면 일제방제를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병해충 본답 1회 방제의 적기 시행과 더불어 여름철 벼농사 관리에도 철저히 준비를 해야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벼 병해충 단 한번 방제사업은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면서, 봄철 상자처리 입제와 여름철 본답 1회 약제를 공급함으로써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병해충 방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1년에 3~4번 방제하던 관행에 비해 본답 1회만 방제함으로써 노동력 절감은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면서 미질이 우수한 쌀을 생산 공급해 하동 농산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군은 벼 병해충 중점 방제기간(7∼18일)인 10일을 D-day로 정하고, 방제대상 병해충인 목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문고병, 벼(흰등)멸구, 혹명나방, 먹노린재 등의 적용약제를 동시에 공급해 전 읍면 일제방제를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병해충 본답 1회 방제의 적기 시행과 더불어 여름철 벼농사 관리에도 철저히 준비를 해야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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