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가 11일 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 서항부두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시는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난간, 파고라, 벤치, 이동식 화장실 등을 설치하고 산책로와 자갈을 깔아 시민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서항부두(2만5253㎡)는 지난 2012년 11월 제1부두(3만7387㎡),2013년 5월 중앙부두(2만6800㎡)에 이어 세번째로 2016년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서항지구 정비사업 착수 전까지 시민들과 함께 한다. 황선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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