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내 야구 명문 마산고등학교와 마산용마고등학교가 국내 고교야구대회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48회 대통령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마산고와 마산용마고는 14일 첫 경기를 치른다.
마산고는 14일 오후 12시 30분 32강전에서 강원도의 강호 설악고와 맞붙는다.
같은날 마산용마고는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에서 3승1패를 기록한 부산 개성고와 오후 3시 첫 경기를 치른다. 김해고도 14일 경주고와 첫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통령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는 디팬딩 챔피언인 공주고를 비롯해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후반기 우승팀 등 모두 41개 야구팀이 출전한다.
한편 대통령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봉황대기·청룡기·황금사자기·전국체전과 함께 전국 고교야구의 정상을 가리는 대회로 1967년 1회 대회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시구를 하며 최고 대회로 급부상 했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마산고와 마산용마고는 14일 첫 경기를 치른다.
마산고는 14일 오후 12시 30분 32강전에서 강원도의 강호 설악고와 맞붙는다.
같은날 마산용마고는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에서 3승1패를 기록한 부산 개성고와 오후 3시 첫 경기를 치른다. 김해고도 14일 경주고와 첫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통령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는 디팬딩 챔피언인 공주고를 비롯해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후반기 우승팀 등 모두 41개 야구팀이 출전한다.
한편 대통령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봉황대기·청룡기·황금사자기·전국체전과 함께 전국 고교야구의 정상을 가리는 대회로 1967년 1회 대회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시구를 하며 최고 대회로 급부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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