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관광활성화 초점
창원시는 안상수 시장의 공약과 시정비전 실현 의지를 담은 조직개편안을 13일부터 입법예고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투자유치, 관광산업 활성화와 시민안전 도모에 중점을 뒀다고 창원시는 설명했다.
또 재난·안전분야 컨트롤타워 강화를 위한 안전업무의 일원화에도 힘을 실었다.
주요 골자를 보면 투자유치과, 관광과, 시민안전과, 서울투자유치사업소를 신설하고, 업무성격이 유사한 일자리창출과와 취업지원과를 일자리창출과로, 교통정책과와 교통기획단을 교통정책과로 통폐합 운영함으로써 본청 1과 사업소 1과가 증가하게 되었다.
또한 기획홍보실 산하 공보관실을 시장 직속기관으로 두어 한단계 수준 높은 시정홍보로 창원시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주민에게 혼동을 주고 있는 일부 부서명칭도 알기 쉬운 명칭으로 변경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건전재정 운용을 위하여 정원은 동결기조를 유지하면서 도약의 새시대 큰 창원 목표 달성을 위한 최소한의 기구 및 인력 개편을 준비중에 있으며, 9월중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제출하여 심의 확정 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투자유치, 관광산업 활성화와 시민안전 도모에 중점을 뒀다고 창원시는 설명했다.
또 재난·안전분야 컨트롤타워 강화를 위한 안전업무의 일원화에도 힘을 실었다.
주요 골자를 보면 투자유치과, 관광과, 시민안전과, 서울투자유치사업소를 신설하고, 업무성격이 유사한 일자리창출과와 취업지원과를 일자리창출과로, 교통정책과와 교통기획단을 교통정책과로 통폐합 운영함으로써 본청 1과 사업소 1과가 증가하게 되었다.
또한 기획홍보실 산하 공보관실을 시장 직속기관으로 두어 한단계 수준 높은 시정홍보로 창원시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주민에게 혼동을 주고 있는 일부 부서명칭도 알기 쉬운 명칭으로 변경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건전재정 운용을 위하여 정원은 동결기조를 유지하면서 도약의 새시대 큰 창원 목표 달성을 위한 최소한의 기구 및 인력 개편을 준비중에 있으며, 9월중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제출하여 심의 확정 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