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회계·투자유치 진흥 등 15개 기금 운영
경남도는 NH농협은행과 제2금고 약정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도와 농협은행은 관련 서류만 교환하고 약정식은 따로 열지 않았다.
약정 효력은 BS 금융지주가 경남은행 인수를 마무리할 오는 10월에 발생해 2016년 12월까지 계속된다. 효력이 발생하면 경남도가 맺었던 경남은행과의 기존 제2금고 계약은 자동 해지된다.
제2금고는 특별회계와 투자유치 진흥기금 등 15개 기금을 맡아 운영하며 연간 평균 잔액이 3600억원이다.
경남도 제1금고를 관리해온 농협은행은 이로써 1, 2금고를 모두 맡게 됐다.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농어촌 관련 2개 기금을 관리하며 연간 평균 잔액이 4000억원에 이른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달 24일 제2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에 농협은행을 지정, 공고했다.
약정 효력은 BS 금융지주가 경남은행 인수를 마무리할 오는 10월에 발생해 2016년 12월까지 계속된다. 효력이 발생하면 경남도가 맺었던 경남은행과의 기존 제2금고 계약은 자동 해지된다.
제2금고는 특별회계와 투자유치 진흥기금 등 15개 기금을 맡아 운영하며 연간 평균 잔액이 3600억원이다.
경남도 제1금고를 관리해온 농협은행은 이로써 1, 2금고를 모두 맡게 됐다.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농어촌 관련 2개 기금을 관리하며 연간 평균 잔액이 4000억원에 이른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달 24일 제2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에 농협은행을 지정,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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