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해외봉사단이 특별 표창을 수상했다. 13일 경상대학교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아리랑요양원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후손 노인, 요양원, 인근 지역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해온 공로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ㆍ총재 이수구)으로부터 재단창립 8주년 기념 특별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수여하는 단체상 수상은 ‘경상대학교 해외봉사단’이 처음이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수여하는 단체상 수상은 ‘경상대학교 해외봉사단’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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