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청(구청장 정수훈) 2층 로비에는 ‘2013년 우수주택 순회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마산합포구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의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시회로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전시 대상은 2013년 경남도 각 시·군에서 완공된 단독주택 중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40개소의 건축물이다.
시·군별로 순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추진해온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성과 홍보의 장이며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전원주택에 대한 정보 제공의 기회도 될 전망이다.
특히 마산합포구 대표 우수주택으로 전시된 구산면 옥계리 전모씨의 주택은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1, 2층 평면의 변화를 통한 테라스 등에 다양한 공간을 창출했으며, 통유리를 설치해 채광과 전망을 확보하고, 과도한 입면마감재 다양성을 지양하고 포인트 마감을 해 좋은 평을 받았다.
마산합포구 관계자는 “해마다 개최되는 우수주택 전시회를 계기로 아름다운 주택 건립에 구민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참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시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갖고 작품을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산합포구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의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시회로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전시 대상은 2013년 경남도 각 시·군에서 완공된 단독주택 중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40개소의 건축물이다.
시·군별로 순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추진해온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성과 홍보의 장이며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전원주택에 대한 정보 제공의 기회도 될 전망이다.
특히 마산합포구 대표 우수주택으로 전시된 구산면 옥계리 전모씨의 주택은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1, 2층 평면의 변화를 통한 테라스 등에 다양한 공간을 창출했으며, 통유리를 설치해 채광과 전망을 확보하고, 과도한 입면마감재 다양성을 지양하고 포인트 마감을 해 좋은 평을 받았다.
마산합포구 관계자는 “해마다 개최되는 우수주택 전시회를 계기로 아름다운 주택 건립에 구민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참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시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갖고 작품을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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