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제3지회(진해지회장 김을순)는 18일 창원시 진해구 해군 저도에서 지회장을 비롯한 탈북청소년과 가족, 자문위원, 학부모, 학생 등 150 여 명 참석한 가운데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 한마음 통일안보 캠프’를 개최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제3지회(진해지회장 김을순)는 지난 18일 창원시 진해구 해군 저도에서 지회장을 비롯한 탈북청소년과 가족, 자문위원, 학부모, 학생 등 150 여 명 참석한 가운데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 한마음 통일안보 캠프’를 개최했다.
해군저도 관리관의 안내에 따라 저도 탐방을 시작으로 개회식, 통일안보 강연, 병영식사, 백사장에서의 한마음 캠프 등 탈북청소년들과 지역청소년들이 게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아주 귀중한 시간들을 가졌다.
또한, 함께 참가한 탈북민 가족들과 학부모, 교사, 자문위원들이 통일에 대한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고 소통함으로서, 탈북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주민으로서, 학부모로서의 공감대를 형성 하는 등 참석자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통일은 대박’이라는 통일의지 확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앞으로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창원시협의회 제3지회(진해)는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와 활동영역 확대로 많은 학생들이 동참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해군저도 관리관의 안내에 따라 저도 탐방을 시작으로 개회식, 통일안보 강연, 병영식사, 백사장에서의 한마음 캠프 등 탈북청소년들과 지역청소년들이 게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아주 귀중한 시간들을 가졌다.
또한, 함께 참가한 탈북민 가족들과 학부모, 교사, 자문위원들이 통일에 대한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고 소통함으로서, 탈북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주민으로서, 학부모로서의 공감대를 형성 하는 등 참석자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통일은 대박’이라는 통일의지 확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앞으로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창원시협의회 제3지회(진해)는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와 활동영역 확대로 많은 학생들이 동참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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