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현금 구매시 10% 할인, 9월부턴 5%할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19일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1200여 개 전통시장, 17만여 곳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전국 1192개 전 영업점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달말까지는 상품권 액면금액의 10%를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할인구매는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할 때만 월간 30만원까지 가능하며 오는 9월부터는 5% 상시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도 고객에게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농협은행에서 편리하게 환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국민들과 상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본격 취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2009년 7월부터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기업은행 등에서 취급하고 있었다.
특히 이달말까지는 상품권 액면금액의 10%를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할인구매는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할 때만 월간 30만원까지 가능하며 오는 9월부터는 5% 상시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도 고객에게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농협은행에서 편리하게 환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국민들과 상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본격 취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2009년 7월부터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기업은행 등에서 취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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