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대회 등 각종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스포츠대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국제대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의학팀(담당 교수 박성현)은 경남은 물론 전국에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지 달려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국제대 박성현 교수 등 7명의 회원들은 2009년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하는 손상에 대한 원인과 처치방법을 사례별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뜻에서 한국국제대 스포츠의학팀을 설립했다.
단체 설립 당시 회원수는 7명이었으나, 현재에는 회원수가 19명에 달하는 등 3배 가까이 늘었다.
스포츠의학팀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사천노을마라톤대회를 비롯해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이순신장군배 통영전국마라톤대회 등 지역마라톤대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포츠마시지와 테이핑 봉사활동을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성현 교수는 “지역 내 주요 생활체육 관련행사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시에 체험하는 사례들을 체계적으로 정리, 보급해 스포츠 현장에서의 부상 등을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봉사활동으로 박성현 교수가 올해 경상남도 체육상(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스포츠의학팀은 2011년에 제12회 운동사대회 대학생 운동의학 학술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기도했다.
한국국제대 박성현 교수 등 7명의 회원들은 2009년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하는 손상에 대한 원인과 처치방법을 사례별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뜻에서 한국국제대 스포츠의학팀을 설립했다.
단체 설립 당시 회원수는 7명이었으나, 현재에는 회원수가 19명에 달하는 등 3배 가까이 늘었다.
스포츠의학팀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사천노을마라톤대회를 비롯해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이순신장군배 통영전국마라톤대회 등 지역마라톤대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포츠마시지와 테이핑 봉사활동을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성현 교수는 “지역 내 주요 생활체육 관련행사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시에 체험하는 사례들을 체계적으로 정리, 보급해 스포츠 현장에서의 부상 등을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봉사활동으로 박성현 교수가 올해 경상남도 체육상(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스포츠의학팀은 2011년에 제12회 운동사대회 대학생 운동의학 학술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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