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막춤 자랑대회, 인가가수 신유 초청 공연 등
창녕군 대합면(면장 성낙인)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대합면 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깊어가는 여름밤 바람소리와 풀벌레 소리가 어우러지는 ‘면민과 함께하는 제5회 대합면 여름밤의 음악회’를 대합주민자치센터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합주민자치센터 창립 12주년을 기념하고 농번기로 지친 일상의 고단함과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보내는 등 생활에 활력을 얻고 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이날 식전행사로 태백농악회의 흥겨운 농악놀이 및 각설이타령 시작에 이어서 ‘일상을 잊고 무더위를 이기고’라는 테마로 대합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및 댄스교실 발표회와 대합초교 사물놀이, 지역가수 공연, 색소폰 동우회의 공연, 면민 막춤 자랑대회, 각설이 타령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마지막 테마로 준비한‘모두 다함께’코너는 초청가수 신유가 출연하여 자신의 히트곡인 시계바늘과 요즘 한창 인기있는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조정달 주민자치위원장은 “여름밤의 음악회’는 면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 보냄과 동시에 인가가수 신유의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며 지역민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사진설명 :지난 2013년 개최된 대합면 여름밤의 음악회 개최 장면
이번 행사는 대합주민자치센터 창립 12주년을 기념하고 농번기로 지친 일상의 고단함과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보내는 등 생활에 활력을 얻고 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이날 식전행사로 태백농악회의 흥겨운 농악놀이 및 각설이타령 시작에 이어서 ‘일상을 잊고 무더위를 이기고’라는 테마로 대합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및 댄스교실 발표회와 대합초교 사물놀이, 지역가수 공연, 색소폰 동우회의 공연, 면민 막춤 자랑대회, 각설이 타령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마지막 테마로 준비한‘모두 다함께’코너는 초청가수 신유가 출연하여 자신의 히트곡인 시계바늘과 요즘 한창 인기있는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조정달 주민자치위원장은 “여름밤의 음악회’는 면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 보냄과 동시에 인가가수 신유의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며 지역민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사진설명 :지난 2013년 개최된 대합면 여름밤의 음악회 개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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