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예술단체 '축제하는 사람들 이락'
춘천지역의 예술·공연 단체인 ‘축제하는 사람들 이락’(이하 이락)이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국을 돌며 마당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이락이 주관하는 문화 소외계층 방문 공연 행사다.
올해는 29일 서울 마포 성산아파트를 시작으로 경기 군포, 강원 춘천, 전남 무안 등 전국 18개 지역의 임대주택과 경남 남해 지역활성화센터와 충남 괴산 원도원 마을 등 2개 지역 시설을 찾아 공연을 펼친다.
한국 신파 악극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이수일과 심순애’에 다양한 연령대의 연기자를 투입하고 각색해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었다.
이락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르신들에게는 잊고 있던 옛 추억을 되살리는 자리가 되고, 젊은이들에게는 옛 감성을 접해볼 흥미로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이락이 주관하는 문화 소외계층 방문 공연 행사다.
올해는 29일 서울 마포 성산아파트를 시작으로 경기 군포, 강원 춘천, 전남 무안 등 전국 18개 지역의 임대주택과 경남 남해 지역활성화센터와 충남 괴산 원도원 마을 등 2개 지역 시설을 찾아 공연을 펼친다.
한국 신파 악극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이수일과 심순애’에 다양한 연령대의 연기자를 투입하고 각색해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었다.
이락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르신들에게는 잊고 있던 옛 추억을 되살리는 자리가 되고, 젊은이들에게는 옛 감성을 접해볼 흥미로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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