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과 제주도 등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경남에는 21일까지 많은 양의 비를 내린 후 23일까지 흐린 날씨를 보이겠지만 주말인 24일 또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주기상대는 “이번 비는 21일 낮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해안, 밤에는 전라도와 경남에서 점차 그치겠다”며 “이미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21일 아침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와 함께 또 다시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남의 강수량(20일 ~21일)은 경남남서내륙(지리산부근), 경남서부남해안은 80~150mm(많은 곳 200mm이상), 경남(경남남서내륙, 경남서부남해안 제외)은 50~100mm로 예상된다.
21일까지 강풍과 함께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면서 축대붕괴와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기상대는 또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산간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도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경남에는 21일까지 많은 양의 비를 내린 후 23일까지 흐린 날씨를 보이겠지만 주말인 24일 또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주기상대는 “이번 비는 21일 낮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해안, 밤에는 전라도와 경남에서 점차 그치겠다”며 “이미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21일 아침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와 함께 또 다시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남의 강수량(20일 ~21일)은 경남남서내륙(지리산부근), 경남서부남해안은 80~150mm(많은 곳 200mm이상), 경남(경남남서내륙, 경남서부남해안 제외)은 50~100mm로 예상된다.
21일까지 강풍과 함께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면서 축대붕괴와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기상대는 또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산간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도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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