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14일 옛 백운초교 일원
제1회 백전 오미자축제가 덕유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함양군 백전면 백운산 자락의 청소년야영수련원(구 백운초등학교)에서 오는 9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열린다.
이번 오미자 축제는 오미자 따기 및 설탕절임 체험, 오미자 뻥튀기·차·슬러시 시식회, 오미자떡 만들기, 토속음식 판매장, 지리산 야생화 전시회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오미자 생산단체인 백전지리산오미자작목반에서 주최, 생오미자를 소비자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5톤 한정 물량을 판매할 예정이어서 좋은 오미자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이 난다하여 오미자로 불리고 신맛이 강하며 환경변화나 여름철 무더위로 몸에 피로가 쌓일 때 원기를 회복하고 갈증을 해소하며 면역체계 개선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수험생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함양 오미자는 고지대 청정 자연환경에서 큰일교차, 비옥한 게르마늄 땅에서 재배되어 친환경(무농약) 인증을 받은 안전한 농산물로 그 특유의 맛과 향이 일품이다.
최경인기자
이번 오미자 축제는 오미자 따기 및 설탕절임 체험, 오미자 뻥튀기·차·슬러시 시식회, 오미자떡 만들기, 토속음식 판매장, 지리산 야생화 전시회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오미자 생산단체인 백전지리산오미자작목반에서 주최, 생오미자를 소비자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5톤 한정 물량을 판매할 예정이어서 좋은 오미자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이 난다하여 오미자로 불리고 신맛이 강하며 환경변화나 여름철 무더위로 몸에 피로가 쌓일 때 원기를 회복하고 갈증을 해소하며 면역체계 개선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수험생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함양 오미자는 고지대 청정 자연환경에서 큰일교차, 비옥한 게르마늄 땅에서 재배되어 친환경(무농약) 인증을 받은 안전한 농산물로 그 특유의 맛과 향이 일품이다.
최경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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