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관내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지난22일 양산시의회가 운영하는 ‘2014 어린이의회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해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5~6학년 30명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보다 성숙한 민주시민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6일 입교식과 함께 출발했던 체험프로그램은 4차례의 자치활동을 통해 마련한 조례안(2건), 결의안(1건), 시정질문(5건), 자유발언(4건)의 결과물을 도출, 22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감했다.
주요안건으로는 양산 어린이 문화해설사 자격제도에 관한 조례안과 교사와 학생을 위한 재난대피 안전교육 및 훈련강화에 관한 시정질문과 답변,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한 부모교육 강화를 촉구하는 자유발언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정질문과 자유발언은 평소 학생들이 느껴왔던 부분들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가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한옥문 의장은 “어린이의회의 결과물을 전달받은 후 강평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이번 어린이의회의 체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양산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가 되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5~6학년 30명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보다 성숙한 민주시민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6일 입교식과 함께 출발했던 체험프로그램은 4차례의 자치활동을 통해 마련한 조례안(2건), 결의안(1건), 시정질문(5건), 자유발언(4건)의 결과물을 도출, 22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감했다.
주요안건으로는 양산 어린이 문화해설사 자격제도에 관한 조례안과 교사와 학생을 위한 재난대피 안전교육 및 훈련강화에 관한 시정질문과 답변,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한 부모교육 강화를 촉구하는 자유발언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정질문과 자유발언은 평소 학생들이 느껴왔던 부분들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가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한옥문 의장은 “어린이의회의 결과물을 전달받은 후 강평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이번 어린이의회의 체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양산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가 되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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