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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창원시여성회관(창원관)에서 15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가족사랑의 날’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음을 가꾸는, 가족 원예 치료’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는 허브 차 만들기를 통해 ‘차 한 잔의 여유’로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또 허브 심기 활동을 통해 가족 친화력을 높이며 자연의 일부분으로 살아가는 나와 가족을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 문화조성을 위해 ‘가족사랑의 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창원시 여성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055-225-39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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