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노을마라톤 7000여 명 참가 축제 즐겨
사천 노을을 달린 달림이들의 축제, 제9회 사천노을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마감됐다.
지난 23일 사천시 초전공원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 5000여 명의 달림이와 가족, 지인 등 7000여 명이 참가해 축제의 장이 연출됐다.
이날 풀코스 남자부 1위의 영예는 2시간 41분 31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심재덕씨가 차지했다. 여자부 1위 권순희씨가 2시간 58분 18초로 2시간 대에 진입하는 실력을 발휘했다. 하프코스 남자부는 이홍국씨가 1시간 12분 13초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고 여자부에는 정순연씨가 1시간 22분 15초의 기록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풀코스 단체전은 전남육상연합회가, 하프 단체전은 창원마라톤클럽이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김현철 사천시의회의장, 이종범 부의장, 강정갑 사천교육장, 백승면 사천경찰서장, 김동권 사천소방서장, 박인기 진주세무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사천시체육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3일 사천시 초전공원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 5000여 명의 달림이와 가족, 지인 등 7000여 명이 참가해 축제의 장이 연출됐다.
이날 풀코스 남자부 1위의 영예는 2시간 41분 31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심재덕씨가 차지했다. 여자부 1위 권순희씨가 2시간 58분 18초로 2시간 대에 진입하는 실력을 발휘했다. 하프코스 남자부는 이홍국씨가 1시간 12분 13초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고 여자부에는 정순연씨가 1시간 22분 15초의 기록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풀코스 단체전은 전남육상연합회가, 하프 단체전은 창원마라톤클럽이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김현철 사천시의회의장, 이종범 부의장, 강정갑 사천교육장, 백승면 사천경찰서장, 김동권 사천소방서장, 박인기 진주세무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사천시체육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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