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처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진주에서 펼쳐진다.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서영수)는 26일부터 29일까지 썬큰가든 야외공연장에서 ‘경남월드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일 오후 8시에 열리는 공연에서는 4일 동안 7개의 다양한 공연팀을 만날 수 있다.
공연 첫날인 26일에는 멕시코 전통 악기로 대중적인 전통음악과 최근 작곡된 대중음악까지 모두 들려줄 ‘마리아치’ 팀과 라틴댄스와 탱고 등을 최고의 몸짓으로 감탄을 자아낼 콜롬비아 그룹 ‘치카치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27일에는 토속신앙과 결합된 다양한 춤과 노래, 자연의 소리를 인디언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해 줄 ‘인디언 스프릿’과 동서양의 음악이 조화된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춤을 함께 선보일 여성 퓨전 국악밴드 ‘퀸즈’를 만날 수 있다.
28일에는 아카펠라 그룹 ‘EXIT’가 팝, 아이돌 댄스, R&B등의 곡을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신선한 아카펠라 음악으로 재창조해 부른다. 다양한 재즈공연을 펼칠 ‘알렉스재즈밴드’는 이색적이면서도 재치가 넘치는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리듬인 타악 퍼포먼스와 모단 락,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스트롱아프리카’ 팀이 아프리카의 신선한 음악과 경쾌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 공연 사이 브릿지 공연으로 더쉐이크 팀의 칵테일쇼가 준비됐으며, 칵테일 바에서 시음도 가능하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이는 누구라도 관람 가능하다. 문의는 경남문화예술회관 1544-6711.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서영수)는 26일부터 29일까지 썬큰가든 야외공연장에서 ‘경남월드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일 오후 8시에 열리는 공연에서는 4일 동안 7개의 다양한 공연팀을 만날 수 있다.
공연 첫날인 26일에는 멕시코 전통 악기로 대중적인 전통음악과 최근 작곡된 대중음악까지 모두 들려줄 ‘마리아치’ 팀과 라틴댄스와 탱고 등을 최고의 몸짓으로 감탄을 자아낼 콜롬비아 그룹 ‘치카치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27일에는 토속신앙과 결합된 다양한 춤과 노래, 자연의 소리를 인디언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해 줄 ‘인디언 스프릿’과 동서양의 음악이 조화된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춤을 함께 선보일 여성 퓨전 국악밴드 ‘퀸즈’를 만날 수 있다.
28일에는 아카펠라 그룹 ‘EXIT’가 팝, 아이돌 댄스, R&B등의 곡을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신선한 아카펠라 음악으로 재창조해 부른다. 다양한 재즈공연을 펼칠 ‘알렉스재즈밴드’는 이색적이면서도 재치가 넘치는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리듬인 타악 퍼포먼스와 모단 락,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스트롱아프리카’ 팀이 아프리카의 신선한 음악과 경쾌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 공연 사이 브릿지 공연으로 더쉐이크 팀의 칵테일쇼가 준비됐으며, 칵테일 바에서 시음도 가능하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이는 누구라도 관람 가능하다. 문의는 경남문화예술회관 1544-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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