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니스트 김홍박 하우스콘서트 27일 함안문예회관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호르니스트 김홍박의 하우스콘서트가 27일 저녁 7시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김홍박은 서울대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후 현재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일찍이 십대 때부터 동아음악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해왔던 그는 국제호른협회에서 주최하는 필립 파카스 어워드에서 2위, 이탈리아 국제호른콩쿠르 대회 3위, 도쿄 관악 콩쿠르 호른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이미연과의 협연으로 슈트라우스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안단테’, 비그너리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메시앙의 협곡에서 별들에게로 중 ‘행성이 부르는 소리’ 등을 선보인다.
‘하우스콘서트’는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확대와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월간 기획으로 선보여 온 공연으로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혀 관객들이 다양한 아티스트와 한자리에서 교감하며 공연의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하우스콘서트’ 관람료는 전석 1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 또는 현장 티켓구매도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5-580-3604)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박은 서울대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후 현재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일찍이 십대 때부터 동아음악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해왔던 그는 국제호른협회에서 주최하는 필립 파카스 어워드에서 2위, 이탈리아 국제호른콩쿠르 대회 3위, 도쿄 관악 콩쿠르 호른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이미연과의 협연으로 슈트라우스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안단테’, 비그너리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메시앙의 협곡에서 별들에게로 중 ‘행성이 부르는 소리’ 등을 선보인다.
‘하우스콘서트’는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확대와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월간 기획으로 선보여 온 공연으로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혀 관객들이 다양한 아티스트와 한자리에서 교감하며 공연의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하우스콘서트’ 관람료는 전석 1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 또는 현장 티켓구매도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5-580-36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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