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피아노 트리오 연주회·30일 뮤지컬 ‘우리郡 사랑里’
함양군은 군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막바지 더위를 이기기 위한 다양한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더 하우스 콘서트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회’가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 연주회는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며 피아노 장주혜, 바이올린 김나형, 첼로 남유미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하우스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소통을 기본으로 열리는 음악회로 무대 위에서 연주자와 불과 1~2m 떨어진 거리의 무대 바닥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어 30일에는 ‘2014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인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오후 3시, 7시에 뽕짝뮤지컬 ‘우리군 사랑리’가 공연된다. 이번 뮤지컬은 노인인구가 전체의 70%에 달하고 30%가 다문화가정으로 구성된 시골마을인 ‘우리군 사랑리’에서 소박한 사람들이 일상에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고 풍자적으로 엮어 짠한 감동과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준다.예매는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ygn.go.kr),현장방문, 전화예매(960-5544)가 있고 R석은 5,000원 S석은 4,000원으로 회원, 단체할인은 불가하다.
이 연주회는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며 피아노 장주혜, 바이올린 김나형, 첼로 남유미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하우스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소통을 기본으로 열리는 음악회로 무대 위에서 연주자와 불과 1~2m 떨어진 거리의 무대 바닥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어 30일에는 ‘2014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인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오후 3시, 7시에 뽕짝뮤지컬 ‘우리군 사랑리’가 공연된다. 이번 뮤지컬은 노인인구가 전체의 70%에 달하고 30%가 다문화가정으로 구성된 시골마을인 ‘우리군 사랑리’에서 소박한 사람들이 일상에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고 풍자적으로 엮어 짠한 감동과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준다.예매는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ygn.go.kr),현장방문, 전화예매(960-5544)가 있고 R석은 5,000원 S석은 4,000원으로 회원, 단체할인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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