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피서지에서 많은 피서객들이 독서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문고 경남도지부(회장 도종국)가 휴가철을 맞아 전국민 책읽기운동 슬로건으로 경남도를 찾아오는 전국의 관광 및 피서객들을 맞아 지난달 4일부터 이 달 24일까지 52일간 도내 18개 시·군 22개소에 하계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 결과 총 13만2000명의 이용자가 찾아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에 이바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하계 피서지 독서문화 시설운영은 고성군 상족암 해수욕장 피서지 문고를 비롯해 18개 시·군지부가 3만6200권의 신간도서를 준비해 언제 어디서나 온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했다.
도내 18개 시·군지역 22개 피서지문고에서 지난 7월 4일부터 24일까지 52일간 보다 내실있게 독서시설 편의제공으로 관광 및 피서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 기간동안 총 13만2000명이 피서지문고를 이용하는 큰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 24일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 피서지문고를 끝으로 모두 문을 닫았다.
지난 3일 거창으로 피서를 왔던 김진열(39·서울특별시)씨는 “국내 최고의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에서 바람소리와 풀벌레소리 그리고 계곡물소리가 어우러지는 국내 유일한 수상무대 무지개극장에서 수박 한 입 물고 연극도 보고 독서하는 색다른 재미를 맛봤다”면서 “자녀들의 교육적 차원에서 건전한 여가선용으로 알찬 휴가를 보내게 됐다”고 만족해 했다.
새마을문고 경남도지부(회장 도종국)가 휴가철을 맞아 전국민 책읽기운동 슬로건으로 경남도를 찾아오는 전국의 관광 및 피서객들을 맞아 지난달 4일부터 이 달 24일까지 52일간 도내 18개 시·군 22개소에 하계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 결과 총 13만2000명의 이용자가 찾아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에 이바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하계 피서지 독서문화 시설운영은 고성군 상족암 해수욕장 피서지 문고를 비롯해 18개 시·군지부가 3만6200권의 신간도서를 준비해 언제 어디서나 온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했다.
도내 18개 시·군지역 22개 피서지문고에서 지난 7월 4일부터 24일까지 52일간 보다 내실있게 독서시설 편의제공으로 관광 및 피서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 기간동안 총 13만2000명이 피서지문고를 이용하는 큰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 24일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 피서지문고를 끝으로 모두 문을 닫았다.
지난 3일 거창으로 피서를 왔던 김진열(39·서울특별시)씨는 “국내 최고의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에서 바람소리와 풀벌레소리 그리고 계곡물소리가 어우러지는 국내 유일한 수상무대 무지개극장에서 수박 한 입 물고 연극도 보고 독서하는 색다른 재미를 맛봤다”면서 “자녀들의 교육적 차원에서 건전한 여가선용으로 알찬 휴가를 보내게 됐다”고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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