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수교육관 앞마당서 열려
탈놀이 (사)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이윤석)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제44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고성오광대 탈놀이 중 제2과장 말뚝이의 대사를 인용한 ‘천봉만학(千峰萬壑)은 그림을 그려있고’ 라는 주제로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 중 강릉관노가면극과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초청공연도 함께한다.
장년의 전승자들이 탈 고사를 시작으로 하늘은 여는 천고(대북 퍼포먼스), 고성오광대 탈놀이, 민요, 강릉관노가면극, 줄타기 순으로 이어진다.
공연이외에도 탈 만들기, 탈 탁본하기, 솟대만들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공연장 곳곳에서 열리며 전수생활관 1층 식당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어울림식당과 주점 등이 마련돼 있다.
고성오광대보존회 관계자는 “지난 7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5주간 여름 탈놀이 배움터에서 땀을 흘리며 정기공연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였다”면서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네 삶속에 녹아있는 해학과 웃음, 그리고 ‘끼’를 발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055-674-25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정기공연은 고성오광대 탈놀이 중 제2과장 말뚝이의 대사를 인용한 ‘천봉만학(千峰萬壑)은 그림을 그려있고’ 라는 주제로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 중 강릉관노가면극과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초청공연도 함께한다.
장년의 전승자들이 탈 고사를 시작으로 하늘은 여는 천고(대북 퍼포먼스), 고성오광대 탈놀이, 민요, 강릉관노가면극, 줄타기 순으로 이어진다.
공연이외에도 탈 만들기, 탈 탁본하기, 솟대만들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공연장 곳곳에서 열리며 전수생활관 1층 식당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어울림식당과 주점 등이 마련돼 있다.
고성오광대보존회 관계자는 “지난 7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5주간 여름 탈놀이 배움터에서 땀을 흘리며 정기공연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였다”면서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네 삶속에 녹아있는 해학과 웃음, 그리고 ‘끼’를 발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055-674-25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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